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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GNM 건강한 간 밀크시슬 실리마린 내돈내산 솔직후기 부작용 주의할 점

by 김느1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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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간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 가지만 작년부터 몸상태가 한해 한해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각종 영양제를 찾게 되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게된다, 나도 모르게....

 

한 때는 술을 잘마셔서 이런 저런 술자리를 해도 끄덕없었는데 이제는 술을 마신 다음날이면 언제나 힘겨운 숙취에 시달리게 되고 하루종일 누워야 몸이 회복되는 것 같다. 이러니 점점 술을 멀리하게 된다.

 

 

간에 좋다는 밀크시슬을 구매해봤는데 식사 후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다.  간이 왜 침묵의 장기라고 하는 줄 아는가?

간에는 신경세포가 표면에만 있기 때문에 이상신호를 감지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이미 손 쓸수 없을때까지 병이 생기고 난후에 알 수 있다(....... 무서운 간)

 

밀크시슬의 효능을 간단히 얘기하자면 일단 독소로 간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때문에 간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만성피로도 회복이 되고 항염작용도 해서 염증성 간 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지방이 간에 쌓이지 않게 막아주고 노폐물도 배출해준다고 하니 이렇게 들으면 정말 필요한 영양제인 것 같다

 

 

내가 고른 GNM 건강한 간 밀크시슬은 밀크시슬뿐아니라 비타민B1,B2,B6,나이아신,판토텐산 등이 함유되어있다.

밀크시슬중 50%는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다. 하루에 1번 알약으로 섭취하면 된다. 아침식사후 복용하고 있다.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어 외출시 가지고 나가기도 편하고 위생적이어서 좋다. 

 

간 건강을 위한 일반적인 용량은 실리말린으로, 하루 130mg정도다. GNM 밀크시슬은 딱 130mg을 함유하고 있다. (적정 용량을 잘 지키고 있으니 좋네)

 

 

 

자, 밀크시슬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볼까?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메스꺼움, 구토 , 두드러기, 피부염 ,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있다.

 

임신한 여성이나 모유수유중인 여성은 섭취를 삼가는것이 좋다.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의 호르몬 관련 암 병력이 있는 경우도 피하도록 한다.

 

 

또한,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일부 여성은 섭취를 금해야 한다.   유섬유종 종양이나 자궁내막증도 해당된다. 

 

섭취한지 두 세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몸에서 즉각적인 반응으로 몸이 좋아졌다는 느낌은 없다. 간건강을 위해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제이니 챙겨먹는 것이다. 

 

간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모두가 다 아는 충분한 수면과 식습관 개선이다. 되도록이면 음주를 피하고 자극적인 음식도 자제해야겠다. 매일 이렇게 지키고 산다면 무슨 낙이 있으려나 싶지만 내몸을 위해  조금씩 해로운것을 피하는 것도 나를 위하고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한다면 노력해야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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