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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TARTCHERRY 몽모랑시 타트체리주스 염증에 최고

by 김느1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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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타트체리, 타트체리주스가 핫하다고 해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체리라고 알고 있었는데

일반체리랑 다르더라구요. 일반체리는 달달한 맛의 스위트체린데

타트체리는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하고 함유된 영양소도 일반체리에 비해 훨씬 풍부하다고합니다.

 

'항산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타트체리는 염증반응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막는 항산화물질을 다량

품고 있어요. 타트체리는 미국이 원산지에요. 그래서 수확 후에는 바로 무르기때문에 국내에서는 과일 

자체보다는 타트체리주스 또는 건체리(말린체리) 형태로 제품을 만날 수 있어요

 

 

심장병예방, 뇌기능 향상, 다이어트 등 타트체리 섭취로 얻게 되는 많은 건강효과가 밝혀지면서 

수준높은 건강식품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과일 이상으로 실용적 가치를 주목받고 있어요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

혈관 속 나쁜 노폐물, LDL콜레스테롤, 염증 수치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로 알려진 베타카로틴 함량을

스위트 체리에 비해 약20배 넘게 함유하고 있어요. 만성염증 예방과 수면 완화에 도움을 주는데 그 이유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때문이에요. 꿀잠 호르몬이라고 불리우죠.

멜라토닌은 마늘의 약 50배, 브로콜리의 약 30배가 함유되어 있어요. 어마어마한 양이에요.

그래서 보통 타트체리주스는 잠들기 1~2시간 전에 복용하면 좋다고 해요^^

 

 

멜라토닌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호르몬이며,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서 멜라토닌의 생산 속도는 더욱 느려지고 감소합니다. 멜라토닌이

감소하는 원인이 되는 미도콘드리아 손상과 관련된 신경 퇴행성 과정을 예방하거나 심지어 역전시키기 위해

많은 건강 전문가들이 55세 이상의 중노년층 이상의 연세라면 멜라토닌을 별도로 섭취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됩니다.

 

델라웨어대학 연구팀이 Food & Function'지에 밝힌 인공지능이 정상인 65~80세 연령의 총 3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타트체리주스를 매일 두 번 12주간 마시는 것이 

인지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주스에요. 타트체리 100% 미국산이에요

몽모랑시 타트체리주스 1병에는 약 200알 정도의 체리가 있다고합니다.

 

체리의 본고장 미국 미시간에서 타트체리 관련 논문을 보면 체리품종중에 가장 으뜸인 품종은

몽모랑시 타트체리라고 밝혔습니다.

 

제조사는 콜로마 프로즌이라는 곳에서 1925년 설립된 회사로 95년 전통 과일 가공 전문회사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몽모랑시 체리의 재배 및 가공업체라고 해요.

   

 

용량은 946ml(473kcal)입니다.

유통기한 넉넉하구요

 

 

맛은 어떨까요?

 

 

몽모랑시 타트체리주스는 제가 맛본 결과 그렇게 엄청 신맛은 아니었구요

약간 달달한 와인느낌? 강한 신맛이 아니라 연하고 부드러운 신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자기전 30분 소주잔(약30ml)한 잔 분량 정도 마셔주면 좋다고 해요.

타트체리 주스에 따뜻한 물을 희석해서 먹어도 좋구요

 

텀블러에 얼음과 타트체리 주스를 넣어 시원하게 먹어도 좋아요.

 

탄산수를 첨가하여 에이드처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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