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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 꿀팁

5만원 안되는 돈으로 육아로부터 자유시간 갖는 1가지 방법(홈CCTV)

by 김느1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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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캠

내가 왜 이걸 진작

하지 않았을까 후회하는 아이템중 하나!

 

바로 가정용 홈 CCTV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요긴하게 쓰일줄은 몰랐다!

 

엄마들의 사생활과 

정신건강까지 책임지는

가정용 홈 CCTV 

직접 써본 후기 남겨본다.

 

사실 신생아때는 너무 작고 소중해

24시간 붙어있지 않으면 안되는 건 

사실이었다. 

 

나는 자꾸 숨 잘쉬나

콧구멍에 손을 대보곤했다.

 

신생아때는 수유텀도 짧고

엄마가 개인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상황 자체가 안된다. 

 

보통 조리원 2주하고

산후도우미 2주정도 하는데 

그러면 한 달 지남. 

그 이후부터는 대부분 엄마가

케어하니 그야말로 엄마들의

시간을 갈아넣어야 한다.

나는 출산전에는 

우울증이 안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생후 한 달까지만해도

산후도우미분도 오시고

엄마도 몇일 도와주고 해서 

괜찮았는데 

문제는 체력이 바닥이 나면서

심리적인 멘탈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당연히 2~3시간씩 쪽잠을 자고 

아이의 징징거리는 울음에

짜증이라는 감정이 일어났다..

내 몸이 축나니 정신적으로도

아이를 케어하는게 즐거운 일이

아닌 느낌이 들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찾아보게 된 것이 홈CCTV !!

내 눈을 대신해줄 홈CCTV가 있다면

24시간 내내 아이를 지켜보고

신경쓰는 일도 줄어들테고

그만큼 나의 소중한 개인시간을 

확보할 수 있겠다 싶어

망설임없이 구매를 했다.

몬스터캠 구매.

 

몬스터캠

지금 한 달정도 써본 몇가지 장점을 

적어보자면

1. 마음의 여유가 생김

설거지나 젖병씻을 때

조급하지 않다. 항상 설거지 하면서

아이쪽 한 번 쳐다보고 설거지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CCTV보면서 울때나

찡얼거릴때 불편해보일 때만 

가서 달래주면 되니 

심적으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아이를 재우고 티타임을 여유롭게

가질 수도 있다. 

 

2. 가성비 만족

가격에 비하면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10만원 이하로

자유를 얻은 느낌이랄까?

 

 

화질도 이정도면 만족한다. 

그리고 소리기능도 있어서

아이가 울면 소리가 들려

바로 알 수도 있다. 

전화기능도 있다는데 

이건 아직 사용해지 않았음. 

 

 

3. 남편과 연동해서 볼 수 있음

이 부분도 만족스러운 기능인데

남편과 공유해서 볼 수 있다. 

남편은 직장에서 보고싶을 때마다

볼 수 있으니 좋고 안심된다고 한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바닥에 qr코드로 어플과 cctv를 연결시킬 수 있다. 

하는 법도 쉬움.

 

그리고 이 CCTV는 3대까지 연결시킬 수 있어서

거실, 아이방, 등 3대까지 한 번에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난 아직 1대로도 충분하다!

단점?!

내가 겪어본 단점이라면

내 기준에선 선이 조금 짧다는 것!

지금은 아이방으로 옮겼지만 원래는

거실에서 생활했었는데 그 때는 콘센트가 멀어

어중간한게 바닥에 선이 가로질러서 

동선이 이상하게 나온적이 있었다.

이건 온전히 내기준이라서 

객관적으로 선이 짧은 느낌은 아니지만

우리집 기준에선 짧아서 

멀티탭을 이용해서 했었다. 

나중에는 무선으로도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있으면 아주 좋음.

아이한테 좋은게 아니라 엄마한테 좋다!

 

신생아때는 솔직히 아이두고 뭘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한 생후 30~50일부터 쓰면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을것 같다. 

나는 50일때부터 주문해서 썻는데

30일때부터 쓸 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이 나중에 분리수면 할 때도

요긴하게 쓰일 것 같다. 

여러 브랜도 찾아봤는데 

이 제품이 가장 가성비가 높고

리뷰도 많아서 구매했다. 

이제 아이를 출산하신 산모들은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정용CCTV 구매하길 바란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건 아이들을 위한게 아니라

엄마에게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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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출산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다. 

가격도 5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엄마들이 받으면 정말 좋아할 듯하다. !!

이 짧은 글을

아이 돌보느라 5일에 걸쳐 쓰다니..

육아하면 계획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계획세우기 좋아하는 ISFJ인데

당분간은 무계획을 계획으로

잡아야겠군...!

 

 

그럼 이만~

힘들때 웃는자가 1류다.

성공한 인생은 마지막에 웃는 것이 아니라

매일 웃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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