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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9

[D+74] 주먹고기 손빨기를 하다 팔의 신경이 살아나는지 주먹을 쳐다보기도하고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옹알이도 잘함) 2022. 12. 9.
[D+73] 목튜브 수영 처음하고 대자로 뻗었다 목욕할때 한 번을 울지 않는 아들래미. 녀석 물을 좋아하는구나 알고 사게된 목튜브!! 역시 아기제품들은 가격이 후덜덜 세트로 샀는데 거의 5만원임.(스위마바 제품) 목튜브,오리장난감,체온계,수영복세트 라서 선물로도 좋을듯하다. 포장도 깔끔하다. 자식에게 뭐든 해주고픈 엄마들의 심리를 이용한 값이겠쥐.. 오잉? 이건 무슨 느킴? 낯설어 하는 지민이 눈 휘둥글해지는것봐ㅋ 웃을랑 말랑 그냥 활짝웃어주라~~~ 엄마보고는 웃으면서 사진찍을라하면 웃음 싹 가시는 녀석. 그래두 울지 않고 5분동안 잘 놀아준 지민이. 그거 놀고 대자로 뻗어버렸다. 역쉬 아기들은 잘 때 천사다. 2022. 12. 8.
[D+73일] 생후 2개월 폐구균 1차 맞고 접종열 챔프 해열제 어제 맞은 폐구균 접종 접종열나기로 한 유명한 폐구균! 어제 맞고 새벽2시 38도 넘어서 챔프 해열제 복용! 지민이는 2cc복용.(몸무게 6.5kg) 아기 몸무게에 따라 다름, 약국샘이 알려주심. 다행히 먹고 열 내려감. 오늘은 약간 미열이 있네 저녁먹고 아직까지는 잘 논다. 폰 렌즈를 정확히 보는 너! 꿀팁! 초보엄마 챔프 약국에서 살 때 약병도 달라고 해서 사면 좋음. 해열제 먹일때 거기에 담아 용량체크하며 먹기 좋음. 10병에 천원! 오늘까지 무사히 잘 넘어가길! 2022. 12. 7.
목포 남악 산후도우미 매우 솔직후기(22.10.13) 육아하느라 정신없어 늦은 산후도우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한다. (사진을 찍지 않아서 글 위주 이해바람) 목포 산후도우미신청은 조리원에서 했었다. 나도 정보가 없어서 괜찮은 업체를 알아보려고 목수방카페도 들어가보고 서치를 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도 다르고 원하는 성향이 다르다 보니 추천을 해도 나랑 맞을지도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들고 좋은분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아무 이유없이 YWCA에서 신청하기로 했다. 뭐 추천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느낌으로 목포YWCA에 전화를 해서 신청하겠다고 했다. 다행히 원하는 기간에 산후도우미분을 구할 수 있었고 나는 2주를 신청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3주할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예비 산모들은 무조건 3주를 추천함. 그 이유는 내가 편함. .. 2022. 11. 26.
5만원 안되는 돈으로 육아로부터 자유시간 갖는 1가지 방법(홈CCTV) 내가 왜 이걸 진작 하지 않았을까 후회하는 아이템중 하나! 바로 가정용 홈 CCTV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요긴하게 쓰일줄은 몰랐다! 엄마들의 사생활과 정신건강까지 책임지는 가정용 홈 CCTV 직접 써본 후기 남겨본다. 사실 신생아때는 너무 작고 소중해 24시간 붙어있지 않으면 안되는 건 사실이었다. 나는 자꾸 숨 잘쉬나 콧구멍에 손을 대보곤했다. 신생아때는 수유텀도 짧고 엄마가 개인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상황 자체가 안된다. 보통 조리원 2주하고 산후도우미 2주정도 하는데 그러면 한 달 지남. 그 이후부터는 대부분 엄마가 케어하니 그야말로 엄마들의 시간을 갈아넣어야 한다. 나는 출산전에는 우울증이 안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생후 한 달까지만해도 산후도우미분도 오시고.. 2022. 11. 24.